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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 성 자 김세희 등록일 2014.07.03 조   회 27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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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고생이 많으십니다.

저희 아버지께서는 모두 다 그렇겠지만 갑작스러운 뇌경색으로 수술 후 이 곳에 와서 재활 치료를 받고 계십니다.

병원 시설도 깨끗하고 외곽이라 공기도 좋고 선생님들께서도 친절히 환자들을 대해 주셔서 아버지도 이 병원으로 오신 후에 많이 좋아지셨습니다.

그러나 환자의 보호자로써 병원에서 두세달씩 오랫동안 생활하다 보니 몇가지 건의 사항이 있어서 이렇게 글을 씁니다.

첫째로 주차장 문제입니다.

많은 몸이 불편하신 분들이 드나 드는 곳이다 보니 장애인 주차구역이 분명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지하주차장의 80프로 이상이 장애인 주차구역이고 그렇다고 해서 저희가 장애인 주차구역에 아무렇게나 주차 할 수는 없는 노릇이잖습니까. 

주차장을 보면 장애인 주차구역은 텅텅 비어 있는데 비장애인차량은 주차할 곳이 마땅치 않아 주차장을 몇바퀴나 돌고 돕니다.

할 수 있다면 지하 주차장 부지의 50프로는 비장애인 차량을 위한 공간으로 두는게 어떨까 합니다.

둘째로 운동 공간에 대한 의견입니다.

병원 옆에 마련 된 운동 공간에 운동 기구도 다양하게 많고 저녁이 되면 불도 켜져서 운동 하기가 굉장히 편리하고 좋습니다. 

다만 비가 오는 날에는 가림막이 없어 운동기계가 다 젖고 해서 운동을 아예 할 수 없게 됩니다. 

재활 환자들은 꾸준히 거르지 않고 운동을 병행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한데 비가 오는 날은 나가서 운동을 할수가 없습니다. 

운동 기계들이 있는 곳에 비가림막을 설치해서 비오는 날도 환자들이나 보호자들도 꾸준히 운동을 할 수 있게 해 주신다면 환자들과 보호자분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지낼 수 있을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병원식에 관한 의견입니다.

물론 영양사님들께서 균형 맞춘 식사를 위해서 노력하고 계시겠지만 환자식을 보는 보호자 입장에서 이건 아니다 싶습니다. 

며칠전에는 환자식에 우동이 나왔고 오늘은 간장에 버무린 쫄면이 나왔습니다.

나트륨을 줄여서 간만 약하게 한다고 다 환자식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환자들의 빠른 쾌유와 건강을 위해서 조금 더 신경 쓴 식단을 제공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호남 권역 재활병원에서 일하시는 모든 직원분들과 의사, 간호사 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리고 앞으로 더 나은 병원을 위해서 환자 그리고 보호자들과 소통하는 병원으로 거듭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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